슬기로운 집콕생활 선물 전달(4/16(목)-17(금))
올해는 안전을 위해 장애인의 날 행사 대신 저희 복지관을 이용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.
코로나19로 외부에 나가지 못하시는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푸시고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라며
건강식품과 간단한 간식거리 등을 하나씩 직접 포장해 넣었습니다.
직원들이 모두 함께 방문해서 인사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에 롤링페이퍼를 작성하여 안부인사를 대신하였습니다.
약 450가정에 선물을 전달하며 직원들도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과 따스한 웃음에 많은 힘을 받고 왔습니다.
작은 선물이었지만 저희가 담은 큰 마음이 함께 전달되었길 바랍니다.
힘든 시기 모두 화이팅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~~